512 | 우산국 복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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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4 | 『세종실록』「지리지」 | |
1625 | 다케시마(竹島, 울릉도) 도해(渡海) 면허 | |
1693 | 안용복(安龍福) 일본 납치 | |
1694 | 울릉도 수토제도 시행결정 | |
1695 | 일본 돗토리번 답변 | |
1696 | 1월. 다케시마(울릉도) 도해금지령 | |
1696 | 5월. 안용복(安龍福) 일본 도해 | |
1770 | 『동국문헌비고』「여지고」 | |
1870 | 일 외무성『조선국교제시말내탐서』 | |
1877 | 「태정관(太政官)지령」 | |
1900 | 칙령(勅令) 제41호 반포 | |
1905 | 시마네현고시(島根縣告示) 제40호 | |
1906 |
3월. 울도군수 심흥택 보고서 5월. 의정부 참정대신 지령 제3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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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 |
1월 29일. 연합국최고사령관 각서 (SCAPIN) 제677호 6월 22일. 연합국최고사령관 각서 (SCAPIN) 제1033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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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 |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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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
1905
1906
시마네현고시(島根縣告示) 제40호
일본의 독도 영토 편입을 알리는 지방 고시입니다.
일본은 1904년 이래 만주와 한반도에 대한 이권을 두고 러시아와 전쟁 과정에서 동해에서의 해전을 위한 군사적 필요성에 의해 1905년 독도를 무주지라 주장하면서 영토 편입을 시도하고 시마네현에 고시했습니다.
그러나 시마네현고시 제40호는 일본의 우리나라 국권에 대한 단계적 침탈 과정의 일환이었으며, 우리나라가 오랜 기간에 걸쳐 확고히 확립하여 온 독도 영유권을 침해한 불법행위이므로 국제법적 효력을 가질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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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
3월. 울도군수 심흥택 보고서
울도군수 심흥택이 울릉도를 방문한 일본 시마네현 관민 조사단으로부터 일본이 독도를 영토 편입했다는 소식을 듣고, 다음 날 강원도 관찰사와 내부(內部, 현재의 안전행정부에 해당)에 보고한 문서입니다.
이 보고서에는 “본군 소속 독도”라고 하여 독도가 울도군의 관할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5월. 의정부 참정대신 지령 제3호
대한제국 최고의 행정기구인 의정부에서 일본의 독도 영토 편입을 부인하는 지령을 내린 것입니다.
의정부는 강원도 관찰사로부터 일본이 독도를 영토 편입했다는 보고를 접하고, 일본의 독도 편입을 부인하는 참정대신(지금의 부총리격)의 지령을 내립니다.